Tuesday, September 12, 2017

사귐의 기도 - 김영봉 - 요약

기도Basic:
  1. 시편 131 -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2. 이심전심의 일심동체
  3. 부산하지 않되 부지런히, 나서지 않되 은밀하게, 열광하지 않되 뜨겁게 살아간다
출장을 갔다 왔을때 아내가 “안전하게 돌아온 당신이 선물이지, 다른 선물이 뭐 필요해요” - 성숙한 아내는 남편이 건강하게 돌아온 것으로 충분했던 것이다 // 우리는 선물에 관심이 있는가 하나님께 관심이 있는가? 하나님과의 사귐에 관심이 있는가? 아이들도 산타클로스에 관심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가 주는 선물에 관심이 있다. 선물받으면 산타클로스는 잊어버린다.
기도는 성령을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 구하라는 뜻은 성령과의 교제를 추구하라는 뜻이다. John Killinger: 기도는 모든 생명과 기쁨의 중에 계시는 그분과 관계를 맺는 일이며, 항상 그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일이다. 그것이 기도의 전부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몸의 침묵, 눈의 침묵, 마음의 침묵, 생각의 침묵, 몸의 침묵 - 집중 - 참된 기도는 이때 시작된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우리에게 큰 변화를 요구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두려워 하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피한다. 하지만 하나님과의 만남은 행복과 평화를 준다. 간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다른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모든 것을 두려워한다. 기도는 나를 변화시킨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 깨달음으로 온다.
마태복음 5:16 // 요한복음 3:19-21
시편 105:1-3 - 찬양
우리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정의로우시며, 거룩하시고 온유하시다. 하나님의 본성. 내어주는 하나님, 축복하시는 하나님, 격려하시는 하나님, 양육하시는 하나님, 힘을 불어넣어 주시는 하나님,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인 것이다.
가장 악한 인간도 이렇게 강청하면 마음을 바꾸어 들어주지 않더냐? 하물며 가장 선하신 하나님은 너희의 기도에 얼마나 기꺼이 응답하겠느냐? 하나님의 응답을 든든히 믿고 구하고, 구한 것은 이미 받은 줄알고 감사하라! - 성숙한 믿음생활
기도대장이 염려대장이 될 수 있다. 믿음이 기도의 기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에 깊이 들어갈수록 요구 목록은 줄어든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선의에 맡기게 된다. 나의 이기적 욕심이 점점 작아진다. 기도는 침묵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
Wonderful Counselor -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 상담이 어찌 이루어지는지 생각해보라.
충만한 희열과 든든한 평강이 마음 가득 차오르는 변화를 경험한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라 = 늘 성령 충만하라
기도는 계속 되어야 한다
마음만 먹으면 천하가 기도실이다
무슨 고난을 받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밖에 다른 목적이 없고 그분을 기쁘게 하려는 것 외에 다른 소원이 없는것. 순전한 마음.
구체적인 기도는 왜곡하는것이고 내 기준에 맞추는것이다. 부끄러운 내욕심을 내세우는것이다. 일방적으로 기도해놓고 않아뤄지면 그 책임을 하나님께 뒤집어씌운다. 상담은 구체적으로 하는게 맞다. 대화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하나님의 뜻에 조율하는것이다.
요한복음 15:7
참 기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기도다. 성취될 일의 예언이다.
모든 기도는 응답된다. 안돼 / 천천히 / 성숙해진후에 / 좋아
Be careful what you wish for. You just might get it.
기도의 참 응답은 하나님과 함께 있는 그 상태다. 차오르는 기쁨과 평안. 회복. 의미.
대통령과의 면담 시간이 정해졌는데 그것을 미룰수 있겠는가?
기도는 자애로운 아버지와 누리는 애정 깊은 사귐이다. 자유로움과 자연스러움. 기도 없는 날을 만드는 것이 더 큰 잘못이다. 굳어 버리면 영성은 죽는다.
시편 119:147-148 새벽기도
기도일기 / 영성일기
  1. 하나님의 임재에 대해 의식을 깨운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돌아본다
  3. 내면의 감정에 주목한다
  4. 그날 일어난 일 중 하나를 택하여 그것에 대해 기도한다
  5. 내일을 내다본다
짧은 시간이라도 하나님과 함께하면 신선한 힘이 내면에 차오른다. 참된 쉼은 그런 것이어야 한다.
가정 예배는
  1. 악한 세력의 공격으로부터 가정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2. 어린 자녀들은 신앙을 전수받는다
  3. 기도하는 법을 배운다
  4. 예배드리는 법을 배운다
  5. 부모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다
  6. 삶의 우선순위를 확고히 한다
  7. 인생의 목적이 확고히 된다
  8. 강제적으로가 아닌 자유로움과 자연스러움으로
포스트모던 - 죄를 부정하고 죄를 권하는 사회가 되었다.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라고 말한다. 참된 회개에 대한 설교가 필요한 시대다. 돌아서서 뉘우치는 마음이 필요하다.
  1.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모른다.
  2.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비추어 볼때 얼마나 부정한 존재인지 모른다.
  3. 하나님의 진리에 비추어 볼 때 얼마나 거짓된 존재인지를 모른다.
‘슈브’ 회개의 히브리어는 180도 방향 전환을 뜻한다. ‘메타노이아’ 뉘우침이라는 헬라어. 회개는 문제를 놓고 하나님 앞에서 씨름하는 것이 회개리도다. 아파하고 눈물을 흘리고 부족함을 토로하고 ..
  1. 죄를 고백하는 것. 비밀과 속임수의 어둠 속에서 끌어내어 죄를 드러내고 죄를 버려야 한다.
  2.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 회개의 은혜. 성령의 은혜. 깊이 오래 진실되게.
  3. 심령의 회복을 구하는 것. 정결하게 되는 것.  눈보다 희게 되는 것. 시편 51. 진정한 회개는 같은 잘못을 범하지 않는다. 반복되는 죄는 우리를 약하게 한다.
  4. 나의 죄로 상처 입은 사람들의 회복을 위해 중보하고 바로잡는 것. 피해를 정직하게 보상해야 한다.
하나님의 징벌이 사랑의 표현임을 믿어야 한다. 그 후에 영광으로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믿음, 소망, 사랑. Repentance, Reformation, Restitution.
앞에서도 말했듯이 참된 기도는 변화를 불러온다.
감사와 찬양은 가장 아름다운 기도이다. 다윗 외 이스라엘 사람들은 감사와 찬양을 노래와 춤으로 표현했다. 찬송은 곡조가 붙은 기도이다. 찬양과 감사는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에 대한 리허설이다. 천국은 감사와 찬양이 충만한 곳이다. 감사와 찬양은 이 땅에서 천국을 앞당겨 경험하게 해주는 능력이다.
원래 우리는 모든 점에서, 모든 측면에서 궁핍하고, 파산했으며, 무는하고, 하나님께 완전히 의존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우리는 모두 거지들이며, 하나님께 좋은 선물을 구걸하는 것이 바로 간구 기도다.
기복신앙 - 문제는 구하는 행동이 아니라 구하는 내용이다.
‘저를 변화시켜 주셔서 다시는 이러한 위기를 만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알려 주시고, 그대로 행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다스림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온전한 상태를 말한다. 믿음으로 구하라. 응답이 늦어도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기도가 참 기도다.
아인슈타인 - 종교가 없는 과학이나 과학이 없는 종교는 모두 불완전하다.
치유를 위한 기도. 적절한 의학적 치료와 병행해야 한다.
벤자민 프랭클린 - 치료는 하나님이 하시고 치료비는 의사가 받는다.
요한복음 9:3
죄가 있다면 고귀한 생명을 함부로 다룬 것뿐이다.
안수기도 중보기도 - 오랜만에 만난 친구나 가족을 만났을때 반응을 기억해보라. 그것이 기도의 힘을 더욱 강화시킨다.
내적치유. 심인성 - 마음과 영혼의 상태는 유신에 영향을 미친다.
육신의 질병은 가족을 하나로 묶어 주기도 하지만, 마음의 병은 가족 관계를 사막으로 만들곤 한다.
우리는 깨어진 세상에서 상처 입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살 수 없다. 상처 받기를 각오해야만 한다. 용서를 실천해야 한다. 기도의 초점은 치유 자체보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에 있어야 한다. 치유의 핵심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사단의 본성은 ‘속이는 자’ 이다. 끊임없이 변신하며 속인다.
중보기도. 하나님 앞에서 중보 할 수 있는 존재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올바로 드리는 기도는 모두 중보 기도인 셈이다. 한 개인의 변화는 곧 우주의 변화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 모세의 중보와 중재로 하나님은 노를 거두셨다. 아브라함과 소돔과 고모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셨다 (요한복음 17)
중보기도의 열쇠는 믿음과 사랑이다. 프랜시스 탐슨: 세상의 모든 것은 영원불멸한 힘에 의해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여 있으며, 땅에서 꽃 한 송이만 꺾어도 하늘에서는 별 하나가 말할 수 없는 고통에 몸부림 친다.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할 때 나는 그의 영혼이 벌이고 있는 사투에 참여하여 돕는 것이다. 여러 사람이 그 싸움에 참여한다면 기도의 힘은 더 커질 것이다. 공감과 감동이 필요하다. 사랑이 사람을 돕는다.
나의 우리의 바람을 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주권에 모든것을 맡기라. 영성과 삶이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는 일에 기도의 초점을 두라. 하나님과 동행.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는것. 하나님을 만나는 것. 기도와 선행은 같이 가야 한다. 그 사람을 위해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면 또한 선행을 베풀어 더 나아질수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기도의 관심을 넓혀야 한다. 지경을 넓혀라. 나의 기도가 무력하게 느껴질 수 있다. 나비효과. Does the flap of a butterfly’s wings in Brazil set off a tornado in Texas?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대기에 영향을 주고 시간이 지나 증폭되어 미국 텍사스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는가? 사소한 행위가 발단이 되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리학에서 말하는 카오스 이론의 토대가 되었다. 변화무쌍한 날씨의 예측이 힘든 이유를 '지구상 어디에서인가 일어난 조그만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으로 설명한 것이다.
한달에 하루는 종일 기도하는 날로 정한다. 대상을 요일별로 나눈다.
사랑은 행할수록 더 커지는 법이다. 성실한 기도회처럼 사람의 마음을 결합시키는 것은 없다.
기도와 말씀은 함께 가야한다. 묵상은 잠잠하게, 조용히, 찬찬히, 세밀하게, 깊고 깊게, 골똘히, 마음을 다해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 눈 뜬 사람이 지니는 삶의 태도다. 하루 24시간 동안 견지할 삶의 태도다. 현실 속에 숨겨진 성스러움을 발견하려면 묵상이 삶의 방법이 되어야 한다.
거룩한 독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것. 정보를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해 읽은것. 깨달은 것이 있으면 우직하게 실천해야 한다. 말씀 묵상이 기도의 골방에서 끝난다면, 그 묵상은 결코 완성되었다고 할 수 없다.
  1. Lectio. 읽기. 파악. 안목. 기본.
  2. Meditatio. 묵상. 연구. 질문. 파악. 주경치지.
  3. Oratio. 기도. 표현. 적용. 실험. 행위. 적용. 성화. 완성.
  4. Contemplatio. 관상. 내어 맡기기. 성경의 계시에 굴복하는 것. 읽은 바를 살아내는 것.
묵상. 명상. 하나님의 은혜로 지배를 받고 임재안에서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 특별한 태도. 평범이 비범이 되는 것.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어라’ ‘볼 눈이 있는 자는 보아라’ 일상의 모든 현실을 묵상의 마음으로 대하면 깊어지고 성스러워 진다.
  1. 묵상으로 책읽기. Homo unius libri.
  2. 하나님이 하신 일을 마음에 그리는 묵상. 하나님은 창조주인 동시에 주관자 이시다.  
  3. 하늘 보여주는 예술 작품. 음악은 천국을 살짝 엿보도록 도와주는 통로. 경외감. 인간이 영적인 존재임을 보여줌.
  4. 빌 4:8. 마음속에 무엇을 담고 사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거짓되고 속되고 부정하고 추한 것들을 멀리해야 한다. 늘 아름답고 선한 것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 한다.
  5. 묵상은 삶의 과정이다. 복있는 사람은 늘 묵상하는 사람이다.
묵상기도.
  1. 집중. Recollection. Stop. Still. Conscious. Imagine. 우리의 기도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실적주의’다. 무엇을 안해도 된다. 말을 많이 안해도 목청을 안높여도 된다. 모든 집착과 열심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그냥 충분히 머물러 있으면 된다. 지금처럼 허둥대며 무엇인가를 잡으려 분투하는 삶으로는 절대 숨겨진 영원한 보화를 찾을 수 없다.
    1. 항복. 주권을 인정. 임재.
    2. 회개와 고백. 성령충만. 비통함. 통곡. 낮은 마음.
    3. 하나님의 길을 받아들이는 것. 순종.
  2. 바라보기. Behold. Holiness. Greatness. Glory. 질서. 정화. 방향. 통합. 치유. 변화.
  3. 듣는기도. 음성. 주파수. Frequency. 목자가 양을 부르는 소리.
잡념을 없애야 한다. 겨우 2-3분 앉아서는 잡념이 사라지지 않는다. 차분해 지지 않는다.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실적주의 빠지는 것을 조심하자. 졸아도 된다. 초점은 그분과 함께 하는 것이다. 틀에 갇혀 기도는 이래야돼 하지 않아도 된다. 동행은 조용할때도 있고 쉴때도 있따.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묵상의 습관이 더 중요하다. 무엇을 봐도, 누구를 만나도, 무슨 일을 해도 깊이 꿰뚫고 예배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하나님 나라를 볼 것이다.
토머스 머튼: 우리는 매사에 피상적으로 대한다. 늘 우리 자신이 아닌 존재로 살고, 우리 자신과 ‘함께’ 있지 못하며, 수많은 계획과 사업으로 항상 분산되어 있고, 여러 갈래로 찢겨 있다. 그래서 진실로 원하지 않는 수많은 일들을 하고, 진실로 뜻하지 않는 수많은 말들을 하며, 정말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추구하고, 가치도 없고 의미도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것들을 얻으려고 자신을 지치게 한다.
현대사회의 치유: 자신의 존재 상태에 먼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처방 중 하나가 침묵이며 침묵 기도다. 존재의 내면의 출발하는 근거이며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하는 가장 중요한 통로이자 보물 창고다.
맥스 피카드: 침묵의 상실만큼 인간의 본질을 변모시킨 것은 없다. 침묵은 ‘비생산적’이다. 그러나 침묵은 모든 ‘유익한 것들’보다 더 많은 도움과 치료를 담고 있다. 침묵은 바로 거룩한 무용함이기 때문이다.
기도를 요청이 아닌 사귐으로 이해해야 한다.
에덴에서는 인간이 동물이나 식물과 막힘 없는 교제를 나누었다. 말이 필요 없었다. 말은 의사소통을 도와주지만, 어느 정도를 지나면 오히려 장애물이 된다. 말없는 사귐이 훨씬 더 깊은 것임을 깨달았다.
시편 46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Tzum - 금식을 뜻하는 히브리어. 목적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당면한 문제 때문에 먹고 자고 노는 것이 무의미해지는 상황을 가리킨다. 그에 대한 반응으로 식을 전폐하고 하나님의 개입을 간구하고 기다리는 것. 금식은 우리의 반응. 우리 간구가 참으로 간절할 때, 음식을 먹는 것이 마치 그 순간을 모독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금식을 하는 것이다.
기도는 투쟁이 아니고 전투도 아니고 대결도 아니다. 하나님은 진정성을 원하신다. 사귐을 원하신다. 금식 후에 사랑의 능력이 더욱 강해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더욱 분명하게 깨닫고 그 뜻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얻는것이다. 영적 교만을 부추기면 안된다.
주기도문: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님 처럼 아버지를 친밀하게 모시고 더 살갑게 느끼게 해주시고 아버지와 하나 되어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2.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영광. 아버지 다운 대접. 특별한 관심.
  3. 나라가 임하옵시며:  등등
시편으로 그리는 기도: 찬양과 탄식. 다양함. 기도는 우리를 표현하는 것이라 우리 자신의 존재를 이루어 가는 곳이다.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제가 어디가서 안식을 얻겠습니까? 아버지 날개 아래 있을 때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이곳을 잊어 불안에 빠지지 않도록 해주기로 늘 아버지 장막 아래 있음으로 기억하게 해주십시오. 참된 평안과 기쁨 안에서 살아가게 해주십시오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시편 109. 감정에 정직한 기도.
모범 기도문. 내 눈을 감겨 주십시오. 그래야만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내 귀를 막아 주십시오. 그래야 당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길지 않아도 된다.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가르치셨다. 마 6:7. 하나님의 인재에 둔감하지요 않도록 도와준다.
순례자의 길. 킬리에 엘레이손. 주 예수여 자비를 베푸소서.
  1. 조용히 홀로 앉아 침묵한다
  2. 고개를 숙이고 호흡한다
  3. 자기 자신을 응시한다
  4. 자비를 베푸소서  / 성경말씀을 사용한다
제 믿음을 진실케 하소서
라우다테 도미눔. 주님을 찬양하라.
샬롬. 평화. 마라나타. 주여, 오시옵소서.
어미가 자식의 외마디 탄식에 담긴 하지 못한 말을 알아듣는 것처럼.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들이겠다는 최종적인 승인. 외마디 탄식.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으신다. 우리안에 담긴 마음을 보신다.진실한 말이 필요하다. 말의 수가 아니라 말의 질이 중요하다.
기도일기는 자기 수양의 도구로서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 받아왔다.
  1. 어지러운 생각이 훨씬 더 명료하게 정리된다
  2. 스쳐 지나가는 영감을 보존할 수 있다
  3. 은혜
  4. 훈련
  5. 집중
믿음은 있으나 느낌이 없다. 역사하심을 믿고 기도하는데, 역사하신다는 느낌은 없다.  중요한것은 느낌이 아니라 믿음이다. 내 느낌이 역사하는 것이 아니다. 내 느낌은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믿을 뿐 아니라 느끼고도 싶다. 무감각의 껍질을 깨뜨리고 나가고 싶다. 아 주님, 저를 도우소서.
통성 기도는 갈급함을 표현한다. 아픔 배고픔 목마름 통곡.
불평은 거듭난 사람들의 기도에서 반복하여 나타날 것이다. 시편에 불평에 기도가 나온다. 가장 자유롭고, 솔직하고, 강력한 언어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비탄을 표현하는 기도. 자연스럽다. 정진하고 진실하다. 그래야 해결할 길이 열린다. 인위적이지 않아도 된다. 자연스러움이 공감을 이루어 낸다.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기도하는 것.
인간의 내면에서 의식은 빙산의 일각과 같다. 무의식. 잠재의식.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기도의 열매
내적 안정감. 깊은 바다 속은 고요하고 흔들림이 없다.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 근심 빛이 없더라. 두려움은 우리를 마비시킨다. 믿음은 모든 두려움을 사라지게 했다. 믿음은 냉철하고 계산된 것이다. 내적 안정감과 준비.
전인적 건강. 유기체인 몸. 영 혼 육. 그리스도의 지체. 성령의 전. 궁극적인 소유권은 하나님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절제에 있다. 절제의 미덕을 키우면 자연히 건강해진다.
영적 충만. 성령은 속사람을 통해 우리 안에서 활동하신다. 믿음은 우리를 완전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를 감염시킨다. 하나님의 공격을 받는다. 성령의 열매를 향한 열망.
카리스마는 선물을 의미하는 헬라어다. 은사. 은혜로 받는 선물. 내 재능으로 이로하면 목마른 사람에게 주는 한 방울 물이 되지만, 성령의 은사로 위로하면 영적갈증을 시원하게 해갈시켜 준다
하나님나라를 위한 유익
기적으로 믿음에 이르게 할 수 없다 감동적인 삶으로 선행으로 해야한다
진리로 자유한 존재. 영적 깨달음. 세상의 선전에 넘어가지 않는다. 세상의 불의함을 증언하는 역할을 한다
사랑의 능력. 마음을 목숨을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
기도 섬심 사랑 의식 관심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사랑은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

새로운 의식.새로운 피조물. 영적인 눈을 뜬 사람. 새롭게 열리는 세계. 새로운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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